1. 영화 정보
개봉 : 2015.05.21
장르 : 액션 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2시간
시청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IMDb RATING : 7.0/10
시청 가능 플랫폼 : 디즈니플러스
(23.04.19 기준)
2. 등장인물
수잔 쿠퍼 (멜리사 맥카시)
CIA의 내근 요원이었다가, 업무 중 카메라 너머로 파트너인 브래들리 파인의 죽음을 본 후 현장으로 출동한다.
운동신경이 없을 것 같지만, 싸움에 굉장히 능하다.
브래들리 파인 (주드 로)
CIA의 현장 요원이다. 수잔의 파트너이자 짝사랑 상대였다.
근무를 하다 죽음을 맞는다
릭 포드 (제이슨 스태이섬)
CIA의 현장 요원이다. 내근 요원이었던 수잔을 못 마땅해하고 훼방한다.
레이나 보야노프 (로즈 번)
이탈리아인이며, 핵무기를 판매하려는 범죄자이다
세르지오 드루카 (바비 카나베일)
레이나와 두다예프 핵무기 거래의 중개인이다
낸시 B. 아트스톨 (미란다 하트)
CIA 내근 요원이자, 수잔의 친한 동료
수잔이 현장 요원으로 활동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알도 (피터 세러피너위치)
이탈리아 잠복 요원. 수잔과 함께 스파이 업무를 한다.
성격이 굉장히 능글맞고 수잔에게 플러팅을 한다.
3. 줄거리
CIA 최고의 요원인 브래들리 파인은 마피아들의 무기 암거래를 막기 위해 악당 레이나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하지만 내부에서 이미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발견된 후였고, 영화의 주인공인 CIA 내근 요원인 수잔은 특수 카메라, 무전을 통하여 파인이 이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만, 결국 레이나의 총에 맞아 죽고 맙니다. 수잔은 파인에게서 찍힌 영상을 돌려보다 실마리를 발견하고, 동료인 낸시가 화질 복원에 성공하고, 핵폭탄을 테러조직에 판매하려는 레이나의 계획을 알아냅니다.
레이나의 감시를 위해 요원처럼 보이지 않는 수잔이 현장으로 나선다. 그렇게 수잔은 분장을 하고 밀매 장소인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다. 본사의 직원인 낸시와 이탈리아 현장 요원인 알도의 도움을 받아 드루카가 있다는 카지노에 잠입한다. 카지노 안에서 드루카와 레이나를 발견한다. 바에 앉아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누군가 레이나의 칵테일에 약을 타는 것을 발견하고 핵폭탄의 위치를 아는 것은 레이나 뿐이어서 레이나에게 다가가 이 사실을 알려준다. 이 일을 계기로 레이나의 신뢰를 얻어 함께 전세기를 타고 부다페스트를 간다. 비행 중 레이나를 배신한 부하가 총질을 하고 수잔이 상황을 정리하지만 이런 모습을 본 레이나는 수잔을 CIA요원으로 의심하고, 수잔은 레이나의 아버지가 자신을 고용하여 당신을 지키라고 명령을 받았다며 상황을 넘긴다. 그렇게 부다페스트에 도착하고 낸시도 수잔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합류한다.
한 클럽에서 핵무기 구매 고객을 만나려는데, 포드를 발견하고 작은 몸싸움을 한다. 몸싸움 도중 고객을 발견하고 접근하지만 포드가 자신이 일을 진행하겠다며 데려가려고 하고 포드 때문에 핵폭탄 구매 고객과 추격전을 시작하고 어느 식당 주방으로 들어가 몸싸움을 벌인다. 수잔은 칼에 찔려 죽을뻔하지만, 누군가 칼을 던져 자신을 구해준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브래들리 파인이었다. 파인은 자신이 죽기 전 이미 정체가 발각된 걸 알고 있었고, 자신이 임무를 더 진행하는 방법은 레이나의 신뢰를 얻는 것뿐이라 생각하여. 자신의 죽음을 꾸민 것이었고 수잔과 알도의 정체를 말했던 것이다. 파인은 앞으로 핵폭탄 거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알려주고 떠난다. 그렇게 수잔과 알도는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곧바로 서로 묶은 밧줄을 풀러 탈출하고 핵폭탄 거래 장소인 드루카의 빌라로 출발한다. 수잔은 빌라로 침입하여 자신이 두다예프(핵무기 바이어)를 수년간 조사해 왔으며 자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거래 장소에 합류하게 된다.
두다예프가 도착하고 핵무기 밀거래가 끝나려는 찰나, 드루카가 두다예프를 총으로 죽이고 핵무기와 다이아몬드를 가로챈다. 레이나도 죽이려고 하지만, 수잔이 드루카 일당들을 다 기절시킨다. 드루카는 다이아와 핵무기가 든 헬기를 타고 도망치려 하고 수잔은 헬기에 매달려 드루카와 다시 한번 결투를 하지만 드루카에게는 총이 있어서 위험에 처해있던 때! 드루카는 총에 맞아 헬기에 떨어진다. 총을 쏜 사람은 낸시였고, 수잔을 도우려 클럽에서 만난 래퍼의 헬기를 빌려 온 것이었다. 수잔과 낸시는 임무 성공 후 술을 마시러 가고, 수잔은 다음 날 아침 낯선 침대에서 눈을 뜨고 자신의 옆자리엔 릭 포드가 누워있었다. 수잔은 경악을 하지만 포드는 "자기도 좋았으면서 뭘 그러냐며" 수잔을 끌어안는다.
그렇게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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