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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먼 쇼 코미디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진 가짜의 삶을 사는 TV스타

by 아바라테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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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정보 

영화 공삭포스터

개봉 : 1998.06.05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시간 43분 

시청연령 : 12세 이상 관람가 

IMDb RATING : 8.2/10

시청 가능 플랫폼 : 티빙 왓챠 

( 23.04.18 기준)

 

2. 등장인물 

트루먼 버뱅크 (짐 캐리)

트루먼 버뱅크 (짐 캐리)

자신이 주인공을 모르는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다 

보험회사 직원이다. 하지만 그의 고객들, 가족, 아내까지도 전부 연기자이며,

그의 삶은 크리스토프에 의해 짜여진 삶이며,

그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은 도촬 당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다. 

 

 

크리스토프 (에드 해리스)

크리스토프 (에드 해리스)

달에서 보이는 세트장 '씨헤이븐' (트루먼이 살고 있는 마을)을 만들고

'트루먼 쇼'를 제작한 프로듀서이자 이 모든 일의 장본인이다 

 

 

메릴 버뱅크 (로라 리니)

메릴 버뱅크 (로라 리니) 

간호사이며, 트루먼 쇼에서 브루먼의 아내 역을 맡은 연기자이다 

트루먼이 자신이 속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못하도록 설득하고, 그의 탈출 작전을 방해한다 

 

 

실비아 (나타샤 맥켈혼)

실비아 (나타샤 맥켈혼)

대학교 시절 만난 트루먼의 첫사랑 

트루먼에게 피지의 꿈을 갖게 한 장본인이다 

 

 

말론 (노아 에머리히)

말론 (노아 에머리히)

7살 때부터 트루먼의 단짝친구였다. 

하지만 그도 결국 크리스토프의 말을 읊으며 연기하는 쇼의 연기자일 뿐이다. 

 

3. 줄거리 

씨헤이븐 도시에서 주인공인 트루먼이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며 굿모닝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을 외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작 중 프로그램 최대의 유행어) 

트루먼은 여느 때와 같이 회사에 가려고 차에 타려는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방송에 사용될 것 같은 조명이 떨어져 깨집니다 

트루먼은 인사성도 밝고 착하고 일도 잘합니다 

뭐 하나 부족하지 않는 삶을 살지만, 그에게 하나 못해본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피지로 떠나는 것입니다 

트루먼은 어릴 때 아버지와 요트를 타러 바다로 나갔지만 폭풍우로 인해 아버지가 사망하여, 그 이후로 물 공포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후 대학교 시절.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실비아를 만난다. 

그녀와 시선을 좀 맞춰보려 하면 누군가 나타나 훼방을 놓아 대화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회를 노리고 도서관에서 대화에 성공하여 해변으로 데이트를 간다.

실비아는 계속해서 트루먼에게 "너와 대화하면 안 돼"라고 말하자 트루먼이 그럼 "그럼 하지 마"라고 하며 키스를 한다 

키스가 끝나고 갑자기 실비아의 아버지가 해변으로 차를 타고 와 실비아를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자 실비아는 급하게 트루먼에게 "모든 사람들이 너에 대해 알고 있다며, 아무것도 믿지 마. (모래를 뿌리며) 이것도 가짜야. 이  모든 게 세트장이야. 거짓말한 거야. 다들 널 보고 있어" 라며 소리치고, 실비아의 아버지는 우리는 피지로 갈 거라며 떠나버리고 그 이후 실비아를 다시 보지 못한다. 

 

(현재로 돌아와)

바닷가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만 둥그렇게 비가 내리다가 바닷가 전체에 비가 내린다거나, 자신을 광고판 쪽으로 밀어서 대화하는 회사 상사, 칼의 성능을 광고처럼 설명하는 아내, 맥주 로고를 정면으로 보여주며 마시는 친구.

그리고 이상한 일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출근을 하는 중 만난 이상한 아저씨의 얼굴을 보니 어린 시절 폭풍우로 죽었던 아버지였다. 말을 걸려던 찰나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들이 나타나 아버지를 데려가 버린다.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생긴다 

그리고 결정타로 평범하게 출근을 하던 중 다시 이상한 일이 생긴다 

라디오에서 소음이 들려 작동을 다시 하는데 큐 사인을 기다려, 광장에 들서고 있다 등 방송에서 감독이 디렉팅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디렉팅은 자신의 동선이었다.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다른 빌딩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려 문을 열자 엘리베이터 내부가 아닌 배우 대기실이었다. 트루먼은 경비원들에게 내쫓기고, 단짝친구인 말론을 찾아가서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친구는 이상한 소리 말라며 웃고 맙니다

 

그리고 다음 날 트루먼은 동네로 떠나려 여행사로 가지만 현재 모든 비행이 불가하다고 하며 비행 실패. 고속버스를 타고 시카고를 가려고 하지만 버스 고장으로 인해 실패. 자신의 차로 동네를 벗어나려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실패. 하지만 원자력 폭발을 알려준 경찰관이 트루먼의 이름을 말하고 트루먼의 의심은 확신이 된다. 

답답한 트루먼은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화를 내고 아내는 당황하여 천창 모서리 쪽을 보며 do something이라 말하고 트루먼은 본인들을 제외한 제삼자가 어딘가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고, 허공을 주시하며 나오라고 소리친다 

 

사실 트루먼은 트루먼쇼라는 tv쇼의 주인공이었으며, 할리우드에서 트루먼을 입양하여 평생 주인공을 시켰던 것이며, 트루먼의 부모님, 아내, 친구 모든 것들이 가짜였던 것이었다. 본인은 몰랐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트루먼의 삶을 보며 tv쇼로 즐기고 있다. 트루먼쇼의 광고비용(쇼에 등장하는 모든 옷, 음식, 용품 등이 다 광고)은 작은 나라의 총생산액과 맞먹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난 쇼이다. 그리고 트루먼이 쇼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 씨헤이븐에서 바라보는 달 속에는 이 쇼를 연출하는 감독 크리스토프가 있습니다.   

 

어느 날 지하실에 잠든 트루먼의 모습이 이상하며 단짝친구를 연기하는 말론이 찾아가 보지만, 알고 보니 인형을 눕혀놓은 것이었고, 지하실의 다른 문을 열어보니 탈출용 구멍이 있었고 그 구멍을 통해 집을 나갔던 것이었다. 

세트장은 비상상태가 되고 모든 출연자들이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트루먼을 찾아다니지만 못 찾았고, 오밤중에 태양을 띄우게 됩니다. 크리스토프가 화면에 바람을 띄우라고 말하고 항해하고 있는 트루먼을 찾습니다. 트루먼은 첫사랑인 실비아를 찾기 위해 바라로 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토프는 인공 폭풍을 만들어 위험을 조성합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포기하지 않고 배에 자신을 묶어 항해하여 세트장의 끝에 도달하게 됩니다. 트루먼은 세상에 끝인 벽을 따라 걷다 밖으로 나가는 문을 발견하고 프로그램의 유행어인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인사를 하고 진짜 세상으로 나가며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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